'초여름 더위 기승' 대구·경북 낮 최고 33도까지
기사등록
2018/06/22 06:51:36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19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신천동로 둔치에 심어진 은행나무에 매미 애벌레의 허물이 매달려 있다. 2018.06.22. wjr@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경북은 22일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상주·경주 33도, 구미·청송 32도, 예천·포항 31도, 봉화 30도, 독도 23도 등으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동해상의 물결은 0.5~1m 안팎으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은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덥겠다"면서 "노약자와 어린이는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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