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서울창의예술센터, '미리 가본 예술대학' 운영
미리 가본 예술대학은 예술가가 되고 싶은 청소년에게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공연예술가를 만나다 ▲살아있는 예술가를 만나다 ▲아티스트 프로듀스10 ▲그래픽 디자이너를 만나다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별로 10명씩 총 4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게 된다.
앞으로 진행될 3회의 프로그램에 공연 연출가 겸 연주가 김기영, 여성주의 미술가 이충열, 뮤직비디오 감독 겸 가수 이랑, 포스터 및 판촉물을 디자인하는 박지성·박철희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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