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최첨단 에코산업단지는 공해없는 산업 단지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며 "동부의 에코산업단지는 양평과 제2영동 고속도로를 이용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여서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에코산업단지에 유가공 식품 및 유기농 식품 첨단 산업단지를 유치해 식품 관련 벤처 타운을 설립, 우유, 치즈, 베이커리, 유가공 식품, 제과 등을 직접 현지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으로 양평군의 청년 창업과 청년 취업 부분이 활성화 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 농법을 통한 특용작물을 재배할 부지를 배정하고, 지역 농가들과 함께 특용 작물 재배를 상품화하고 품목은 수경 인삼, 파프리카, 버섯류, 어성초, 명월초, 새싹, 삼채, 베리과류 등이며 판매 및 유통을 사회적 기업을 통해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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