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중소기업, 상하이 미용박람회서 30억 수출계약

기사등록 2018/06/03 17:12:30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2일부터 3일간 2018 상하이 미용박람회에 지역 내 6개 중소화장품 전문기업을 보내 30여억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상하이 푸동구 신국제전람센터(SNIEC)에서 32개국 3017개사와 참관객 약 41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구는 전문 인력과 정보부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돕고자 2월 공개모집으로 6곳을 선정했다. 구비 4000여만원을 들여 전시장 임차료, 편도운송비, 통역비, 단체차량 임차비 등을 지원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는 주름개선 화장품을 판매하는 기베스트, 핸드크림 전문업체 ㈜파시 등 6개 중소기업이다.

 기베스트의 주름개선 화장품은 현재 북경 홈쇼핑 채널과 협의중이다. 파시의 핸드크림 제품은 현지 판매 대행업체와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순주환 지역경제과장은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교두보를 마련해 지역 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초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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