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낮 27~30도 '맑음'…야외활동 무난

기사등록 2018/06/01 06:34:03
아름다운 수련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일 금요일 전북지역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아침 출근시간대 가시거리는 10㎞ 이상으로 차량 운행에 지장이 없겠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17분.

 기온은 아침 최저 12~15도, 낮 최고 27~30도로 낮동안 전날보다 3~4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는 곳이 있어 덥겠다"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나쁨' 단계고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더위체감지수 '주의', 불쾌지수 '높음', 식중독 '관심', 자외선 '매우 높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 시각은 오전 11시26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53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전북북부 앞바다 풍속은 북서-북 초속 4~7m 파고는 0.5m로 일겠다.

 주말인 2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은 아침 최저 12~16도, 낮 최고 28~31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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