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친동생 살해한 30대 구속영장

기사등록 2018/04/22 08:03:55 최종수정 2018/04/22 09:51:28
【진천=뉴시스】임장규 기자 = 충북 진천경찰서는 22일 친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A(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 22분께 진천군 덕산면 자신의 아파트에서 말다툼 끝에 친동생(28)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마치는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imgiz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