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유일의 아쿠아리움인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봄을 맞아 수중 공연인 '푸른 바다의 인어'와 '바닷속 뮤지컬'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푸른 바다의 인어는 클래식 음악에 맞춰 수중에서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바닷속 뮤지컬은 뉴욕과 파리, 브라질 등 전 세계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며 신나는 축제를 즐기는 카니발 판타지로 진행된다.
특히 방문율이 높은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6개월마다 신규공연을 런칭하고 있다.
수중 공연은 주말 및 공휴일 기준 하루 10회 이상 진행된다. 또 아쿠아리움 곳곳에서는 봄꽃으로 물든 수조도 함께 전시한다.
한편 자세한 공연 시간표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축협, 하나로 마트 연간매출 900억원 달성
대구축산농협은 하나로 마트 연간 매출 9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로 마트 매출 달성탑은 마트사업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사업실적으로 기준으로 일정 목표 매출액 달성 시 수여하고 있다.
경북농협은 하나로 마트의 우수한 농산물 공급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더욱 내실화해 지역 농업인의 실익증진 등에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광사모' 본격 활동 돌입
전국 50여개 광고회사들이 모여 만든 모임인 '광고를 사랑하는 모임(광사모)'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광사모는 전국광고산업의 BTL·ATL 매체에 대한 육성 및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광사모에는 대구·경북지역 유명 광고회사인 ㈜유앤아이미디어벤처를 비롯해 ㈜디비미디어, ㈜강북미디어, ㈜지에스플러스, ㈜전홍, ㈜인풍, ㈜레스트미디어 등 전국 50개 광고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광사모' 초대 회장에는 ㈜디비미디어 대표 강윤석 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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