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美 계열사에 588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육류 가공 및 저장 처리업체 하림(136480)은 미국 계열사가 KDB산업은행 Asia Limited를 대표하는 대주단으로부터 빌린 588억600만원 규모의 금액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28.07%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021년 3월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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