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티오피아 방문중 그곳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관련 질문을 받은 틸러슨 장관은 한국 정부가 북한과의 대화 및 논의에 관해 미국에 상황과 정보를 계속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역시 한국 정부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틸러슨 장관은 "미국은 눈을 똑바로 뜨고" 있어야 하며 현실적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첫 단계는 협상이 아니라 서로 이야기하기(talks)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화에 관한 대화가 있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 핵 프로그램에 관한 협상을 할 조건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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