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보건소는 '혈관튼튼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6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교육은 기초혈액검사, 혈관질병 관리방법, 등 7단계로 이뤄졌다.
모집은 선착순 20명까지이며 오는 28일까지 신청가능하다.
◇대구 경찰, 보이스피싱 막은 신협직원에 감사장
북구 침산동 태영신협 소속 김지영 은행원은 지난 14일 오후 1시5분께 신협을 방문한 여대생 장모(23·여)씨가 1000만 원이 든 적금통장을 해지하려는 것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씨는 이날 검찰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신협을 방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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