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규 취급액은 233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국내 P2P 업계 중 사상 최대치를 냈다.
지난해 이어진 P2P 업계의 연체, 부실 논란과 가상화폐 이슈 등에도 불구하고테라펀딩은 매달 10% 내외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해왔다.
1월 서비스 가입자는 전월 대비96.3%, 투자자는 84.5%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를 통틀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해 누적 가입자 수는 19만명을 기록했다.
테라펀딩은 "업계 최대 대출 규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심사능력, 리스크관리 역량을 통해 설립 이래 꾸준히 부실율 0%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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