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 대표는) 더 이상 말을 삼가라. 지금은 사고의 원인을 밝히고 피해자를 수습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홍 대표는 이날 밀양화재 현장을 찾아 "정부가 아마추어라 예방행정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 같다"며 "4년 4개월 동안 경남지사를 하면서 내 기억으로는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 한 건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지금 이 참사 앞에서 그런 소리나 하고 았을 때인가"라며 "홍 대표의 말도 사실이 아니지만, 홍 대표 말대로 한다고 해도 화재 예방에 꼭 필요한 경남지사도 뽑지도 못하게 꼼수 사퇴한게 누구인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정말 어이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었다는데 피해 파악조차 못했던 것은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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