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한국재정정보원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dBrain)의 상담센터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서비스KS인증(KSS1006)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디브레인은 예산의 편성·집행, 자금·국유재산 관리, 결산, 성과관리 등 국가 재정업무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이다. 디브레인의 상담센터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전문업체 나날SMI를 통해 위탁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KS인증 제도는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해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재정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이 상담서비스 품질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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