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한국판화사진협회가 주최하는 아트 에디션(Art Edition)2017이 서울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에서 오는 29일 개막한다.
유중아트센터 지하 1층 유중팩토리 전시장에서 펼치는 이번 행사에는 금산갤러리, 동산방 화랑, 진선갤러리, 드림갤러리등 국내 13개 화랑이 참가, 사진과 판화 멀티미디어등을 전시 판매한다.
아트 에디션은 1995년 서울 판화 미술제(Seoul International Print, Photo Art Fair)로 시작되어, 2010년부터 명칭을 'ART EDITION'(에디션이 있는 미술작품 전문 아트 페어)으로 변경, 해마다 열리고 있다.
아트 에디션은 회화 전시와 달리 판화와 사진, 조각 등 에디션 작품이 가능한 모든 미술품을 전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12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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