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호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위탁해 진행된다. 모금계좌(농협 106906-64-013491)를 통해 접수한다.
성금을 기탁하려면 개설한 계좌에 직접 송금하거나 도청이나 시·군청으로 문의 후 계좌를 안내받아 입금하면 된다.
또한 ARS(090- 701-1004, 1통화 2000원)나 문자(#0095, 건당 2000원)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입금 후 재해구호협회(1544-9595)로 전화를 하면 영수증도 발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배분이사회와 배분위원회를 거쳐 배분하고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성금이 아닌 물품이나 인력으로 도움을 주고자하는 경우에는 도청이나 시·군을 통해 피해현장에 직접 전달하면 된다.
기탁한 물품은 북구 양덕동 한마음체육관에 모아 피해 지역 주민에게 전달한다.
성금은 재해구호협회 각 은행 계좌로 받는다.
계좌는 국민은행(556090-78-002505)·기업은행(001-001350-93-289)·농협은행(106906-64-013491)·신한은행(5620-28-88600396)·우리은행(262-751361-18-435)·하나은행(116-923266-46837)·SC(220-16-000023883) 등이다.
경북도 이원열 도민안전실장은 "국민들이 기탁하는 재해구호 성금은 지진피해를 복구하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재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는 지난 15일 오후 2시29분께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전날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과 43회 이어진 여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총 62명이다. 이재민은 153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11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51명은 치료를 받은 뒤 귀가조치됐다. 피해액은 70여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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