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빛고을 나눔장터 등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지역 종합 생활정보 미디어인 '사랑방'이 창간 27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7일 SRB사랑방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사랑방신문은 지난 1990년 11월6일 창립한 이후 부동산, 구인·구직 등 생활정보 제공에서 인쇄와 방송광고, 디자인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랑방은 창간 27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방미디어그룹 조덕선 회장은 지난 6일 광주 북구 중흥동 SRB빌딩 강당에서 열린 창간 27주년 기념식에서 광주재능기부센터 하상용 대표에게 기부금 2000만원 증서를 전달했다.
현재까지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기부금 누적액은 총 1억7000만원이며 광주지역 117가정에 사랑을 전달했다. 지난 10월에는 캄보디아에 해외 1호 공부방을 만들었다.
사랑방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함께사랑 프로젝트', '소외아동 심리치료' 지원, '빛고을 나눔장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방은 2001년 '사랑방닷컴'을 오픈해 지역 미디어 중 온라인 분야 개척에 앞장섰으며, 2002년 호남 최대 규모의 인쇄기업 SRB프린팅, 2010년 방송광고·마케팅 전문기업 SRB애드를 설립했다.
2013년에는 영남권 최대 인쇄 전문기업인 영남프린테크를 설립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와 함께 취업사이트 '사랑방JOB'과 중고차 전문 사이트 '사랑방카', 맛집 리뷰사이트 '사랑방코콕', 원룸 전문 사이트 '사랑방원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전문사이트 '사랑방알바' 등을 운영하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일간지 무등일보와 민간 뉴스통신사 뉴시스 광주전남본부를 인수해 뉴스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조덕선 SRB사랑방미디어그룹 회장은 "사랑방은 정보를 매개로 광주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꿈을 갖고 있다"며 "유용한 정보를 통해 지역민의 삶을 살찌웠던 역할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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