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갤러리 개관 6주년 '완완완'展·릴레이 세미나

기사등록 2017/10/31 13:48:08 최종수정 2017/10/31 14:20:03
【서울=뉴시스】Hiroaki Yoshioka Mina KatsukiPepper peppen Wooden panel, canvas, acrylic, 803x652x25mm, 2017 (오른쪽)Mina KatsukiFrom one storke 08 Cotton, wooden panel, acrylic, natural pigment,410x320x40mm, 2017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서울 방배동 유중갤러리 (대표 정승우 정승우 )는 개관 6주년 기념으로 刓,婉,完(완완완)특별전과 츠바키 노보루 교토조형예술대학 미술공예학과장, 최병서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장을 초청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11월 1일 개막하는 특별전 '刓,婉,完(완완완)'전은 일본 Hiroaki Yoshioka,  Ryo Saya Okubo등이 참여한 작품 38점을 전시한다.

  또 아트 위크로 운영되는 11월 1~11일까지 예술과 경영 , 예술과 예술과 과학이라는 다양한 분야의 접목을 통해 미술시장의 현재 모습과 방향성을 조망해보는 릴레이 세미나도 열린다.

 한편, 11월 1일 행사 개막식에는 유중 상주아티스트인 첼리스트 최주연, 피아니스트 노예진의 특별공연을 선보인다.전시는 2018년 1월 6일까지.

 h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