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명기(30)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KIA는 4일 "지난 3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왼 발목을 접질렸던 이명기가 오늘 정밀검진을 받았다. 검진결과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명기는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주 KIA 타자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던 이명기다.
전날 이명기는 9회말 수비 도중 펜스와 충돌하면서 왼 발목 부상을 당했다.
KIA 관계자는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다친 부위가 좀 부어 있다. 원래 좋지 않은 부위를 다쳐서 우선 치료와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칭스태프에서 상태를 본 후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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