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는 25일 교내에서 올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1158명, 석사 81명, 박사 8명 등 총 12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각 단과대학별로 특성을 살려 다른 장소에서 진행됐고 우송관 4층 회의실에서 대학원 학위수여식 및 학부 수상자 시상식이 열렸다.
'2+2 복수학위'에 따라 31명이 해외대학과 우송대에서 모두 학위를 취득했다. 해외대학은 중국 베이징외국어대(7명), 일본의 하고로모국제대(5명)와 오사카오오타니대(3명), 미국의 존슨 앤 웨일스대(5명)와 조지아공과대(3명), 뉴욕주립대(1명)등이다.
이사장상(1명)과 총장상(31명), 공로상(65명) 등이 전달됐고 외국인 유학생 348명(학사 284명, 석사 61명, 박사 3명)이 학위를 받았다.
◇대전대 황현일 하계유니버시아드 펜싱 에뻬 단체전 동메달
김재원(청주대), 장효민(한국체대), 박민우(세종시체육회)와 함께 출전, 4강전에서 헝가리에 19-25로 분패했으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45-40으로 승리했다.
대전대는 앞서 오상욱(사회체육학과 3학년)이 사브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도선기 감독은 임원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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