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출소서 동료 여경 성폭행 신고…경찰 수사
기사등록
2017/08/15 16:19:26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서울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 동료 여경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성폭행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또 관련 부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신고내용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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