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지난 3월부터 문을 연 자치분권대학의 발전 방향과 교재편찬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에는 협의회 소속인 전국 27개 자치단체 대표, 자치분권대학 교수,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치분권대학은 지자체 공무원, 시민의 자치분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서울 도봉구 등 전국 자치단체 2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자치분권 확산을 위해 이번 세미나와 자치분권대학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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