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나와 "사드가 안보 차원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판단이 서면 배치하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기 16시간 정도 전에 국방부가 성주 사드 배치와 관련해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받겠다고 공표했다"며 "왜 굳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일반 환경평가를 공표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결국은 나머지 발사대 4기를 임시배치 형태이지만 배치하라고 대통령이 지시하지 않았느냐"며 "사드는 필요하다고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2차 시험 발사와 관련해 "사거리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미국 본토 거의 전역이 북한 탄도 미사일 사정권 안에 들어간 것"이라며 "정상적인 각도로 발사했다면 뉴욕이나 워싱턴이 전부 사정권안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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