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당은 어제 당무감사위를 열어 수행 중 외유성 연수를 떠난 3명의 당 소속 도의원에게 제명 권고란 최구 수준의 징계를 의결해 당 윤리위에 회부했다"고 전했다.
그는 "결과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청주 역사상 최악의 수해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을 생각한다면 도의원으로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며 "저 자신도 주말엔 지역에 내려가 수해 복구에 앞장설 것이며, 이런 문제로 인해 우리 당이 다시 한 번 국민께 송구한 말씀을 거듭 드리면서 국민께 사과의 말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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