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책임진다"…쉐보레, '사각사각 캠페인' 열어

기사등록 2017/07/20 14:06:41
20일 쉐보레 영등포 전시장에서 열린 첫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어린이 참가자들이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로 체험하고 있는 모습.<사진 = 쉐보레>
오는 8월 말까지 서울 주요 전시장에서 체험형 홍보

【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쉐보레(Chevrolet)는 오는 8월 말까지 송파, 논현, 여의도, 신촌 등 서울지역 주요 쉐보레 전시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아동안전기구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공동 주최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영등포 전시장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자동차 사각지대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제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 국내 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의 제품 철학은 단순히 가장 안전한 차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쉐보레 브랜드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뿐만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ncmom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