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오후 3시 6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대 인근 신선바위 앞에서 이모(61)씨가 숨져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사하구에 거주하는 이씨는 지난 9일 오전 5시 출근한다며 집을 나간 뒤 실종된 상태였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