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추진위원장 위촉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유세종 대전시 과학경제국장, 한교남 자문위원, 이철희 ㈜두드림 대표이사, 하상원 대전충남지회장, 그리고 지영모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백 추진위원장은 “사드 배치를 놓고 긴장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기업인 3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한중경제협력포럼은 양국 관계 개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reap@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