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경찰, "23세 남성 체포해"
기사등록 2017/05/23 20:30:24
최종수정 2017/05/23 22:44:36
【맨체스터(영국)=AP/뉴시스】김재영 기자 = 영국 맨체스터 경찰은 23일 전날 밤 애리아나 그란디 팝 콘서트장의 자살 폭탄 공격과 관련해 23세 남성 한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맨체스터 남부에서 붙잡혔다고 경찰은 말했다.
자폭 공격으로 22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 대부분이 십대 청소년들이다.
k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