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남창조센터에서 운영하는 '투자 제안(Investor Relation, 이하 IR)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약 8주간의 교육과 멘토링 이수로 투자 역량을 강화한 후 '투자 FESTA' 행사에서 투자자들 대상 IR 발표를 끝으로 완료된다.
센터 보육 기업들은 프로그램 이수 과정에서 투자 이론과 투자제안서 작성 방법, IR 발표 스킬 등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투자를 받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벤처캐피탈과 엔젤투자클럽에서 10여명의 투자자를 초청해 지역 IR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열린다.
특히 2016년 말에 개최한 '제1회 투자 FESTA'에 참가했던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과 중소기업들로, 경남 지역의 보석 같은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장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참석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기 센터장은 "경남 지역 기업들은 지역 투자기관이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투자 FESTA'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투자 FESTA를 통해 경남창조센터가 지역 벤처투자 환경 조성의 중심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5년 4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센터 보육기업들에 약 270억원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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