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대전과기대 식품조리계열 요리대회 잇따라 입상 등

기사등록 2017/05/22 15:20:03
【대전=뉴시스】대전과학기술대 식품조리계열 학생들이 '삼삼한 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과기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과기대 식품조리계열 요리대회 잇따라 입상

 대전과학기술대 식품조리계열 학생들이 요리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상을 받았다.  

 22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열린 '제7회 삼삼한 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정서(2학년)씨와 김선명, 조권희, 어진이(이상 1학년)씨는 나트륨 저감화 사업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이번대회에서 짠맛을 줄인 고급 코스요리를 선보였다.

 또 이학과 박수진,권해진, 최효정(이상 2학년)씨와 김은미(1학년)씨도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막을 내린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라이브 코스 단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건양대 황성원 교수 복지부장관상 수상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영유아교육학부 아동보육학과 황성원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보육자격 검정위원으로 보육교직원 자격관리제도, 표준보수교육과정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2017.05.22.(사진=건양대 제공)    ssyoo@newsis.com
 건양대는 영유아교육학부 아동보육학과 황성원 교수가 보육사업 발전 기여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보육자격 검정위원으로서 보육교직원 자격관리제도, 표준보수교육과정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도 정책자문교수, 보육정책위원, 한국보육학회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고 건양대가 위탁운영중인 충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보육사업 업무 및 보육서비스 질 제고 기여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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