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커피 업계 종사자와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 홈 로스터기와 연습용 생두, 기념 앞치마 등이 제공된다.
1차 결선은 닥터만 핸디로스터를 이용한 로스팅 결과물을 비롯해 준비과정, 아이디어, 퍼포먼스, 질의응답 등을 평가한다. 결승에서는 로스팅 결과물로 추출한 커피의 맛과 향이 평가 기준이다.
참가 접수는 1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576-0020) 또는 홈페이지(www.dmci.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대 동문인 박종만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장은 "홈커피 대중화 시대를 선도해 커피산업에 기여하고 카페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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