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지자체 규제업무 매뉴얼에 따라 규제개혁 위원회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규제개혁, 분야별 워크숍, 규제개혁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했다.
지난해 법제처에서 발굴한 조례 규제개선 과제 50선과 불합리한 자치법규 조례 개정을 적극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자부 주관으로 진행된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국무조정실과 중앙부처, 경제단체 등 20개 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면심사, 실적검증, 면접평가의 3단계 정밀 검증을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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