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는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중인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에코-크린 프로' 교육생들이 지난 21일 중구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4가구를 방문, 집안정리와 정리수납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생 20명은 센터에서 전문 청소 및 정리 수납, 세탁기 분해청소 등 환경 및 위생 관련 교육을 한달 동안 받고 취·창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은 봉사 활동으로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대전지역 소외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재대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가족체험활동' 참여
이날 센터는 대전지역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교육관을 운영했다.
건강·영양체험 부스 'Good Morning! Healthy Choice!'(좋은 아침! 건강한 선택!)을 운영, 아침식사로 먹을 수 있는 '수(手)미(味)버거'만들기 체험과 건강한 식탁을 위한 식품구성자전거 등으로 아침밥 중요성 홍보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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