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39.32 포인트, 0.57% 상승한 2만4400.80으로 장을 끝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위주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50.80 포인트, 0.49% 올라간 1만365.32로 폐장했다.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성을 하나의 경제권을 묶는 구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슝안신구 조성은 선전 경제특구, 상하이 푸둥신구에 이은 3번째 국가급 프로젝트로서 중국 경제에 상당한 자극을 가할 것으로 보이면서 인프라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시멘트주와 철강주, 건설주 등이 나란히 상승했다. 허베이성을 거점으로 하는 시멘트주 베이징 진위가 10.6% 치솟았다.
중국중재가 10.0% 뛰었고 마안산 강철은 3.1%, 중국교통건설 역시 2.0% 올랐다.
도시가스 공급주 중국가스는 3.3% 상승했다. 중국가스는 전날 수도권 지역에 사업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소비 관련주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식품음료주 캉스푸 HD가 9.1%, 제과음료주 중국 왕왕 HD는 8.8%, 가공육주 중국위룬식품이 2.5% 각각 급등했다.
거래액은 1025억3700만 홍콩달러(약 14조8500억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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