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세월호 인양, 파면된 대통령은 어떤 책임질까"
기사등록
2017/03/23 09:43:28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당대표가 23일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무사히 인양돼 내 고향 진도에서 내가 사는 목포신항에 무사히 도착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새벽 TV에서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습에 눈물이 핑 돌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9분의 시신도 수습하고 침몰 원인도 밝혀 7시간을 어떻게 보냈으며 파면된 대통령은 어떤 책임을 질까를 생각한다"고 했다.
2014년 4월16일 진도 앞 바다에 가라앉은 세월호는 침몰 1073일 만인 이날 드디어 물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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