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 예정이었던 '하숙집 딸들' 6회는 프로그램 개편 문제로 특선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로 대체된다.
앞서 '하숙집 딸들' 제작진은 윤소이·장신영이 하차하고, 이미숙·박시연·이다해·이수근 4인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개편 후 첫 번째 게스트로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전파를 탄 '하숙집 딸들' 5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2.4%(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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