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신대철, 문재인 공개 지지…"거대한 변화 필요"

기사등록 2017/03/03 14:45:49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지밸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간이 만드는 좋은 일자리 ICT 현장 리더들과의 대화'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인사말을 마치자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17.03.0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그룹 시나위의 기타리스트인 신대철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이 3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문 전 대표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 이사장은 "과거 권위주의 시대를 답습한 9년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길에 문 후보와 함께 할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에서) 문화계, 예술인에 대한 탄압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예술인은 생존을 위협 받았다. 거대한 변화가 필요하며, 변화를 위한 시대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문 후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신 이사장은 지난해 12월17일 '친박 단체'의 집회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신중현씨가 작곡한 '아름다운 강산'이 불려진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fullempt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