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개반 4명으로 조사반을 편성해 도로명판 1637개를 포함한 도로명주소안내시설물 1만5420개를 조사하게 된다.
특히 2010년도 이후 설치된 안내시설물 중 망실 또는 훼손되었거나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복구계획을 수립해 재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건물번호판의 경우 소유자가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새주소 사용 활성화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시설물 조사와 정비로 시민의 주소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며, 2010년 이후 중점 설치된 건물번호판의 정비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이 시민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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