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동유적지서 설맞이 전통놀이 개최

기사등록 2017/01/23 14:30:45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설을 맞아 '2017 설날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8~29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암사동유적 전시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선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통놀이와 전통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전통놀이체험 프로그램에선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움집 만들기 등 선사시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문화유산해설을 통해 연휴기간 암사동유적과 신석기 문화에 대해 유서 깊은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다만 문화유산해설은 방문 하루 전까지 누리집(sunsa.gangdong.go.kr)을 통해 사전예약해야 한다.

 암사동 유적 입장료는 어른 500원, 학생 300원이며 한복을 입으면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설 맞이 암사동유적 전통놀이는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연평균 1500여명이 참여해 오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신석기 시대에 대해 배워 보고 전통을 즐겨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im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