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에 따르면 오프숄더 전용 브라 라인은 출시 20일 만에 시즌 전체 물량의 80% 이상이 판매됐다.
특히 어깨 끈과 브라 뒷면의 밴드까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리스 브라'는 90%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예스 측은 전했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과장은 "예스의 '오프숄더 전용 브라'는 다양한 오프숄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 입을 수 있도록 3가지 스타일 총 8종 제품으로 출시해 까다로운 여성들의 취향을 만족시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국내 언더웨어 트렌드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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