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서'…여성 속옷 훔친 20대 입건
기사등록
2016/06/14 09:50:54
최종수정 2016/12/28 17:12:31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4일 아파트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오모(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2일 오전 9시50분께 전주시 여의동 A(45·여)씨의 아파트에 침입해 속옷 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오씨는 아파트 가스배관을 타고 열려 있는 베란다를 통해 A씨의 집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씨는 경찰에서 "속옷을 훔친 것은 맞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술을 많이 마셔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jkj1122@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계획 없었는데"…헤이지니, 출산 5개월만 셋째 소식
이상벽 모친상·이지연 조모상…향년 101
53세 모태솔로 심권호, 미모의 연하녀와 포착
미성년 교제 의혹…영제이, 13세 연하와 내년 결혼
유부남 정우성, 이영자에 플러팅 "내 매력에 갇혀라"
박명수·정준하, 박나래 논란 언급…"이거 갑질 아냐"
"물에 밥만"…함소원, 8세 딸 훈육법 경악
한지민, 이서진에 폭발…"진짜 그렇게 살지마"
세상에 이런 일이
美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서 60대 男 압사…창구와 차량 사이에 끼여
'취업난'에 8000명 몰리자…인도, 공항 활주로서 시험
"여객기서 빈대 기어다녀"…승객, 항공사 상대로 3억원 소송
아파트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포르쉐·BMW 등 5대 '쾅'
"애가 싫다더라"…환불 거절하자 케이크 밟은 고객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