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스페셜 별밤지기'…가수 활동 시동

기사등록 2016/06/13 16:19:45 최종수정 2016/12/28 17:12:24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가수 이수영(37)이 13일부터 21일까지 MBC 표준FM(95.9㎒)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한다. ‘스페셜 별밤지기’다.

 이수영은 1995년 MBC ‘별밤 뽐내기 대회’ 대상 수상자로 별밤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수영은 “어린 시절부터 꿈을 꾸게 해주고 음악을 알게 해준 별밤을 진행하는 건 꿈같은 일”이라며 “진심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영은 최근 SBS TV ‘일요일이 좋다 -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하는 등 가수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조만간 신곡 발표를 위해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25대 별밤지기인 강타(37)는 중국 드라마 촬영 일정이 끝나는 22일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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