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인형 삼켜 생명 위태로웠던 애완견 '하니'…수술 후 회복
기사등록 2016/03/19 08:00:00
최종수정 2016/12/28 16:46:42
【산타페=AP/뉴시스】지난 14일 미국 뉴멕시코 주에 있는 산타페 동물 보호소가 제공한 사진으로, 곰인형을 삼켜 생명이 위태로웠던 개 '하니'가 수술 후 회복실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2016.03.18 【산타페(뉴멕시코)=AP/뉴시스】권성근 기자 =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애완견으로 도그 드 보르도 종인 '하니'가 길이 15㎝, 넓이 5㎝의 북금곰 인형을 삼켜 생명이 위태로웠으나 수술 끝에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뉴멕시코 주 산타페 동물보호소 측은 지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수의사들이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애완견의 위에서 북금곰 인형을 발견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수의사에 의하면 하니는 1주일 동안 아파했으며 수술을 하지 않았으면 이틀 내 사망했을 수도 있었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수술을 무사히 마친 하니는 현재 수의사들의 보호를 받으며 동물보호소에서 회복 중이다.
【산타페=AP/뉴시스】지난 14일 미국 뉴멕시코 주에 있는 산타페 동물 보호소가 제공한 사진으로 도그 드 보르도 종인 '하니'가 삼킨 길이 15㎝, 넓이 5㎝의 북금곰 인형. 수술을 통해 북극곰 인형을 제거한 하나의 건강은 회복되고 있다.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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