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력지 가디언은 이날 임박한 파투의 메디컬 테스트를 언급하며 파투가 스카이스포츠(Sky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행복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파투는 이 자리에서 “경기에 뛰고 싶다. 너무 행복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새 친구들과 팀 동료들을 알고 싶고, 첼시에서 뛰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7경기를 뛴 파투는 2007~2013년 이탈리아 AC밀란에서 150경기에 나서 63골을 터뜨렸다.
10대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원더 보이'로 불리던 파투는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2시즌 동안 잦은 부상에 시달리다가 브라질 코린티아스로 헐값에 이적했다.
파투는 그동안 소속 구단에서 값비싸서 유지하기 힘들고, 너무 고가여서 팔기도 어려운 유독성(toxic) 금융상품에 비유돼 왔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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