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호텔 인질 중 20명 풀려나" '3명 사망"…소문 무성
기사등록 2015/11/20 20:17:19
최종수정 2016/12/28 15:56:59
【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아프리카 말리 수도의 호텔에서 인질 170명을 잡고 있는 무장 괴한들이 인질 중 20명을 풀어줬다고 20일 AP 통신이 말리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BBC는 또 인질 혹은 호텔 경비원 3명이 인질극 와중에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고 전했다.
k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