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기사등록 2015/07/09 16:16:20 최종수정 2016/12/28 15:17:23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선출된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은 검사 출신 3선 의원이다. 

 박 신임 교문위원장은 제16회 사법고시에 수석 합격한 후 서울지검 검사,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등을 역임한 뒤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근무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부터 '나와 역사를 함께 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DJ와 신뢰를 쌓았다.

 국민의정부 시절 국가균형발전 계획을 최초로 제안하며 참여정부의 초석을 마련한 그는 17대 총선 때 정치사상 최초로 옥중 출마를 시도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18대 총선에서 광주 동구에 출마해 재기에 성공했다.

 19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광주 동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다.

 제19대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교문위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대건설 비자금 사건에 연루됐다가 2005년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아 명예를 회복했으며 앞서 1999년 옷로비 의혹사건, 2000년 나라종금 사건을 통해서도 각각 구속됐지만 모두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1949년 전남 보성 ▲광주고 ▲서울대 법대 ▲제16회 사법시험 수석 합격 ▲서울지검 검사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청와대 법무비서관 ▲16, 18, 19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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