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골목길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연출상은 '리어를 연기하는 배우, 미네티'의 이윤택, '페리클레스'의 양정웅 연출이 공동수상 했다.
'어둠속의 햄릿' 박기륭, '햄릿 더 액터(The Actor)' 이호협, '오셀로-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 정성호 배우가 연기상을 따냈다.
특별상은 오페라 연극 '햄릿'의 김진만 연출, 마이크로셰익스피어 작품상 부문은 극단 동숭무대 '오셀로-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 임정혁 연출, 극단 명장의 '웰컴 투 맥베스(Welcome 2 Macbeth)' 윤현식 연출에게 돌아갔다.
대한민국 셰익스피어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선보인 셰익스피어 작품과 그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최초로 셰익스피어 전집을 번역한 신정옥 교수가 조직위원장, 마이크로 셰익스피어와 햄릿 프로젝트를 만든 차현석 연출가 겸 극작가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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