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발렌타인 모자, 국내 셀렉샵 ‘베노이트’에서 만난다

기사등록 2015/04/17 11:01:57 최종수정 2016/12/28 14:52:38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영화 ‘킹스맨’을 봤다면 마지막이 어설펐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L. 잭슨)을 기억할 것이다.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패션에 있어서는 주인공 해리(콜린 퍼스)와 에그시(태론 에거튼)에 비해 완승을 거뒀다는 평을 받는다.

 극 중 해리가 발렌타인에게 락앤코 해터스(lock & Co. Hatters) 모자를 추천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발렌타인은 이 모자로 인해 해리의 감시를 당한다. 락앤코 제품을 클래식 모자 셀렉샵 ‘베노이트’를 통해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락앤코 해터스는 1676년에 출발한 영국 클래식 모자 전문 브랜드다. 론칭 이래 영국왕실의 인정을 받아왔으며 윈스턴 처칠, 찰리 채플린, 넬슨제독 등 역사적인 인물들이 애용했다.

 락앤코 해터스와 베노이트의 만남은 프리미엄 클래식 패션을 보여준다. 

 베노이트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 모자 셀렉샵이 될 베노이트는 최고의 모자만을 선보일 계획이다. 추구하는 콘셉트가 클래식인 만큼 스냅백은 취급하지 않는다. 대신 페도라, 헌팅캡, 스토로우 햇 등 유행의 흐름과 반복에 구애 받지 않는 모자들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브로너, 베일리, 뉴욕햇, 볼살리노, 브론테 등의 브랜드를 취급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슈프림 콜라베로에션 등 일반적으로 구하기 힘든 브랜드 모자도 구비할 예정이다.

 베노이트(www.benoit.co.kr) 쇼룸은 서울 이태원 용산구청 인근에 위치한다. 문의 070-4417-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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