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김녕·대포·사계·성산 '지오팜' 법인 출범

기사등록 2015/02/23 16:32:11 최종수정 2016/12/28 14:36:39
【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2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지오팜(Geo-Farm) 법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오팜은 지질을 뜻하는 Geo(지오)와 농가 또는 농장을 뜻하는 Farm(팜)을 결합한 용어로서, 세계지질공원 마을의 독특한 지질자원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활용한 상품 브랜드이다.

 제주관광공사의 지오팜 사업은 유네스코(UNESCO)에 대해 느끼는 자연·환경·문화·보전·청정·고급 등의 이미지와 해당 지역과 지역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증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앞서 관광공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 활용을 통한 지역 소득 창출을 위해 핵심지질마을의 마을단체를 대상으로 소규모 창업 컨설팅을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해 4개 지역(김녕·성산·사계·대포 지역)에 4개의 영농법인 등의 설립을 완료했다.

 이로써 소규모 포장상품(1.5차상품)과 소규모 가공식품 등을 생산, 판매하게 된다. 

 소규모 포장상품으로는 양파(김녕), 톳(성산), 귤(대포), 마늘(사계)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활용한 2차 소규모 가공식품 등도 출시될 예정이다.

 jjhye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