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성기구 갖춰진 여성 전용 자위행위 바(Bar) 논란

기사등록 2014/11/15 04:00:00 최종수정 2016/12/28 13:40:27
【서울=뉴시스】일본 도쿄 시부야의 여성 전용 바에 자위를 위한 각종 성기구가 배치돼 있다. (사진출처: 메트로)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일본 도쿄에서 성기구가 갖춰진 여성 전용 자위행위 바(Bar)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

 도쿄 시부야(渋谷) 지역에 있는 이 섹스 바는 여성 전용이지만 여성과 같이 들어오는 경우에 한해 남성도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바에서 여성은 칵테일과 함께 각종 성기구를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다. 이 바의 홈페이지에는 "이 술집은 데이트하기 완벽한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런 해괴한 술집을 선호한다면 시부야에 있는 이 바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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