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다이어트 식단이 있다고? ‘포만감 높은 음식’으로 구성

기사등록 2014/07/14 15:34:49 최종수정 2016/12/28 13:03:27
아침, 점심, 간식으로 든든하게 챙겨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배고픈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다.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굶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폭식∙과식을 유발해 지방을 몸 속에 쌓아두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이 높은 음식으로 구성하여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아침 점심 - 고단백 식품•채소•과일 식단으로 구성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활동량이 적은 저녁은 생략하고 아침과 점심 식사를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고단백∙저칼로리 음식으로는 두부를 꼽을 수 있다. 두부는 순수 단백질 음식으로 칼로리가 낮은 반면 포만감이 높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또한 두부 속 리놀산이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며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두부와 채소를 곁들어 먹거나 바나나를 넣어 쉐이크로 만들어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준다.

밥을 먹을 때에도 백미보다 현미밥이 더 큰 포만감을 준다. 영양소도 훨씬 풍부하기 때문에 현미를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반찬으로는 저염식 식단으로 구성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이 높아져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간식 – 폭식을 예방하는 맛있는 간식으로 입이 즐거운 다이어트를

저녁을 생략하기로 결정했다면 잠들기 전 공복감은 하나의 큰 다이어트 고비가 될 수 있다. 오후 6~7시 이전에 맛있는 간식을 챙겨 먹으면 저녁을 거르고도 수월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간식으로 적합한 음식은 토마토, 바나나, 고구마 등이 있다.

토마토는 칼로리도 낮으면서 GI지수도 낮다. GI지수란 탄수화물을 섭취 해 소화되는 과정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 농도를 높이는 속도를 수치다. 또한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영양 간식이다.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 역시 하루에 한 개 정도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달콤한 과일이다. GI지수가 감자보다 낮으면서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변비도 예방해준다.

물론, 아무리 몸에 좋고 칼로리가 적어도 한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다이어트가 아니다. 토마토나 바나나, 고구마 등 포만감이 높은 음식은 적당히 섭취하여 몸 속 공복감만 없애주도록 한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즐겨먹거나 운동 후 음료수를 마시면서 체중 감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일반적으로 포만감을 유발하는 음식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기 때문에 영양소도 채우면서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스위치 다이어트 제품에 포함된 식물 추출물들은 운동을 할 때 활성화 되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여기에 다이어트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가 개인의 단점과 목표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keymin@newsis.com